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럴듯해 보이지만, 걸러야하는 책의 유형 그럴듯해 보이지만, 걸러야하는 책의 유형 자기 발전을 위해서 독서를 꾸준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기대하고 읽었던 책들 중에 실망스러운 책들이 꽤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0권을 읽으면, 1권은 정말 좋고, 2권은 그저 그렇지만 끝까지 읽어볼만은 하고, 3권은 처음에는 괜찮으나 뒷내용은 앞의 내용의 변주로 알맹이가 적고, 4권정도는 돈이 아까운 책 정도의 비율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깨달은 뒤의 두 가지 유형인 책을 거르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별로인 책을 읽다보니 그런 책에도 유형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이 강하게 반영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1. 도덕주의 오류를 범하는 책. 도덕주의 오류란 논리에 기반해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아니라, 당위.. 더보기 '최저임금'은 적정한가? 1 최저임금은 높은가? 입장에 따라 다르다. 최저임금이 이슈가 되는 곳은 보통 자영업이다. (ex 삼성은 그의 몇배를 이미 지급하고있음) 자영업자에게는 부담이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근로자에게는 자신인생의 한시간의 가치가 1만원도 안된다는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 객관적으로는 최저임금을 받을 경우 당장 굶어죽지는 않는다. 다만 미래 대비는 보장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건 삼성다녀도 마찬가지..?) 2. 최저임금은 왜 급격하게 높아졌나? 빈부격차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자산가격의 상승으로 빈부격차가 상승했다.(근래에는 통화량 증가로 더욱) 국가는 부의 재분배를 고려해야하는데 가장 손쉬운(그러나 효과는 없는..?) 탁상주의식 군대식 발상이 최저임금을 올리는 거다. 빈부격차가 심해? 그러면 최저임금을 올리.. 더보기 [신뢰의 속도를 읽고] 신뢰를 쌓는 방법 최근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법은 어겨도 인간관계의 신뢰는 어기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법은 어겨도 벌금을 내거나 감옥에 다녀와서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신뢰가 무너지면 다시 시작할 수 없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점점 신뢰를 쌓고 지켜가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도 많이 좁고...) 사장 - 직원관계 / 거래처와의 관계 / 연인과의 관계 등등.. 에서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신뢰에 대한 책을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도서명: 신뢰의 속도) 다만 이 책은 글의 흐름이 굉장히 진부합니다. 그래서 훌훌 넘기면서 읽었는데요, 그중 인상깊었던 부분을 공유합니다. 1. 신뢰가 떨어지면 속도.. 더보기 [설득의 기술] '아'다르고'어'다른 대화법 보통 어떤 업체를 설득하려 할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제 담담이 아니어서요..' '상부에 (해당부서에) 연락해봤는데 원칙적으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입니다. 이대로 물러설 수 있지만, 어차피 잃을게 없는 입장에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이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었습니다. 1. 담당자(결정권자)와 통화한다. 실무자와 결정권자의 니즈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가령 실무자는 일을 최소화하는 것이 니즈이고, 결정권자는 매출증대가 니즈일 수 있습니다. 실무자선에서 제안이 잘리더라도 결정궈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결정권자의 연결을 부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실무자와 통화하는 것이 일반적 이므로 실무자에게 결정권자와의 통화를 나이스하게 다시 부탁을 하는게 성공가능성을 높이.. 더보기 포트폴리오 투자의 장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투자하는게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확실히 장점이 있습니다. 내가 원래 계획해논 틀 안에서 움직이게 된다는 점입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언제까지 어떤 방식으로 투자할거야!"라는 계획을 자연스럽게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는 꼭 지킬거야!"라는 생각때문에 자연스럽게 계획을 실행하게 됩니다. 자기만의 확고한 투자 기준이 있는 분들에게는 포트폴리오를 짜는게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포트폴리오를 간략하게라도 짜는게 체계적인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포트폴리오 투자는 심장이 떨려서 주식을 오래 못 들고 있거나, 시드가 커져서 투자에 부담감이 느껴지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시드가 적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