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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후기] 생각의 비밀 (돈의 속성 저자의 책) 4시간 동안 읽은 책 5분 만에 정리해 드립니다.

생각의 비밀 (돈의 속성 저자의 책) 4시간 동안 읽은 책 5분 만에 정리해 드립니다.

 
 

1. 비난이나 칭찬에 의연하라. 언젠가 비난은 사라지고, 열성 지지자는 한순간에 반대편에 서게 될 수 있다.

 

2. 모르는 것을 아는 척 하지 말자. 장사는 본인이 모든 업무를 제일 잘 알고 각 직원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고, 직원들이 사장보다 각각의 업무를 더 잘할 때가 되면 사업이 시작된다.

 

3. 작은돈은 아끼고 큰돈은 아낌없이 쓴다. 작은 돈은 관성적으로 쓰는 돈일 확률이 크고, 큰돈은 큰 변화를 가져다 준다.

--> 상황마다 달라 1~2에 비해 일반화 하기는 어려운 명제이지만 작은 돈은 습관처럼 쓴다는 것에는 동의가 됩니다.

 

4. 이 세상에서 강한 사람은, 곁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고, 쓰러지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많은 사람이다.

 

5. 자신만 알고 있고 자신만 할 수 있는 일을 가지면 항상 그일만 하거나 도태될 것이다. 해고되는 것이 무섭거나 사내 영향력을 키우려는 사람이 이렇게 행동하는데 경영진 입장에서는 더 높게 올릴 수 없을 것이다.

 

6. 실패해보지 않은 사람은 도전해보지 않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7. 약속시간에 늦지말고, 일단 정했으면 변경하지 마라. 신뢰의 기반이 된다.

 

8. 천천히 걷는 것은 스스로의 가치를 커 보이게 한다. '나를 위해 기다리는 상황'이 당연한 일상에 살고있다는 메세지를 줄 수 있다.

 

9. 여자들이 이야기할때에는 결론을 내주지 말아라. 공감을 원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10. 은행계에서 쓰이는 '신용'은 사전적 의미의 해석이 다르다

--> '신용'의 다양한 쓰임새 중 한가지로 축소시켜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융자를 발생시킨 후 돈을 갚아나가는 능력' 만을 지칭함에도 '신용'이라는 있어보이는 용어를 쓰면서 융자를 유도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1. 배움은 결과를 가져와야한다. 자격증 공부한다는 것으로 자기기만을 하는 것은 관둬라

 

12.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의 관용에 기대어 (그것이 보이지 않는 손일지라도..) 살아간다.

 

13. "당신의 직원들은 당신을 만나고 난 후에 더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까?

--> 사업주의 마인드로 좋은 것 같습니다.

 

14. 사업은 새로운 용어를 규정하고 그를 선점하는 게임이다.

 

15. 돈은 줄 수 있어도 빌려주지 않는다. 그냥 돈을 (소액일 경우) 줘 버리면 좋은점은 빌리는 돈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액이 작고 다시 달라 말하기가 민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빌려주는 돈은 갚을 것이라는 명분아래 금액도 커지고 상황이 나빠질수록 재차삼차 빌려달라고 한다.

 

16. 사업이 커질 때 조심해야할 일

-친구들: 초기에는 응원을 하지만 조금 규모가 커지면 질투를 한다. 그런데 규모가 아주 커지면 그런 질투는 사라진다. 백섬농부는 질투를 받아도 만섬농부는 존경을 받는다.

-개국공신들의 반란: 직원이 스무명, 서른명이 되면 더이상 주먹구구 식으로 할 수 없다. 모든 것을 서류화하고 명문화 해야한다. 또한 점점더 전문인력이 필요한데 창립 멤버들이 이를 못따라오면 같이 갈 수 없다. 게다가 딸리는 능력을 지위로 만회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회사에 큰 피해가 된다. 초기에는 미안한마음이 들지만 어느새 이들을 내보내야 회사를 유지할 수 있는 시점이 온다. 창립 멤버가 계속 사장과 함께 성장하려면 시스템과 조직안에서 일하는 방법을 재빨리 습득해야 한다.

-사치: 자리를 잡으면 간단한 결재만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융자를 받아 사치하면 안된다.

 

 

17. 사업가에게 명예란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가족이 느꼈던 불안감을 평생 다시 느끼지 않도록 가족의 미래를 완벽하게 책임지고 그 책임을 유지하는 것이다.

 

18. 잘나가던 사업체일지라도 오너의 인터뷰 출연이 많거나 자신의 능력을 자랑키 위해 사업을 벌이는 사람은 곧 망한다.

 

19. 경쟁자를 무시하는 것은 자기 산업 자체를 무시하는 일일 수 있다. 그 산업에 애정이 사라지면 사업도 사라진다.

--> 이는 신선한 관점이다.

 

20.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다. 냉정할 대는 냉정해야한다. 사업에서 양보는 파산일 수 있다. 명분없는 양보가 이어지면 아무나 함부로 대할 것이다. 그리고 당당히 양보를 요구하는 사람마저 나타난다.

--> 고객 cs / 내부 복지 등에도 적용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21. 아랫사람을 혼내거나 지시하는데 망설이면 혼자 모든일을 해야하며, 직원이 사장의 당연한 권리마저 지적한다. 심지어 나는 일하는데 왜 당신은 (실무를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느냐고 말하는 직원들도 생긴다.

 

22. 직원이 20명이 넘기 시작하면 시스템이 돌아가서 오히려 여유가 생긴다. 50명이 넘어서면 비서가 필요하다. 이때부터는 누가 그만두더라도 그 자릴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뒤를 받치고 있어 편하다. 100명이 넘어가면 회사 내 파벌이 생긴다.

--> 회사의 성장 과정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

 

23. 일반적으로 사장의 경영능력이 미치지 못해 10명 내외에서 지지부진하게 성장없이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24. 기획서는 간결하고 단순하고 날카롭게 작성하라

 

25. 사장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장 > 직원들이 존경하는 사장 > 직원들이 두려워 하는 사장 > 직원들이 업신여기는 사장

 

26. 회사를 시스템으로 운영하려면 특권의식과 참견을 버려야 한다.

 

27. 때떄로 실수가 뻔히 보이는 일도 회사가 망하는 일이 아니라면 기다려서 실패 후 배우도록 내버려 둔다. 가끔 복창이 터지는 기분이 들더라도 참아야 한다.

 

28. 부하직원에게 인생참견은 하지 말라.

 

29. 모든 것을 살 수 있어도 아무것도 사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30. 검소함은 스스로에게 한정되어야 한다. 가족이나 직원에게 강요하면 안된다. 내가 나이키 신는데 발렌시아가를 신어? 하면 안된다. 검소함이 남에게 강요되는 순간 인색이 된다.

 

31. 착하고 성실한게 끝이 아니다. 동시에 영악하고 게을러야 한다.

 

32.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면 그 사람의 존경을 살 수 있다.

 

33. 진상고객 같은 사람은 잘 대해주면 로열티 높은 고객이 된다. 꼭 고객이 아니라 팀원도 그렇다.